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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

프랭크징후(귓볼 주름) 병원 가야 할까? 심혈관질환 체크리스트 7가지

by jiniel1 2025.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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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강 관련 콘텐츠나 검진 사례에서 프랭크징후(Frank’s Sign)가 자주 언급되고 있습니다.
귓볼에 생기는 사선 주름이 단순한 노화가 아닌 심혈관질환 위험 신호일 수 있다는 연구들이
이어지면서 관심이 크게 늘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프랭크징후가 어떤 의미인지, 언제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지,
그리고 심혈관질환을 조기에 파악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 7가지를 정리했습니다.
특히 실제 심장내과 전문의 의견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프랭크징후란 무엇인가?

프랭크징후는 귓볼에 귀의 윗부분에서 아래로 대각선으로 내려가는 깊은 주름을 의미합니다.
1970년대 처음 보고된 이후 여러 나라에서 심혈관질환과의 연관성을 분석하는 연구가 꾸준히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나이에 비해 너무 뚜렷한 사선 주름”이 있다면 혈관 노화가 평균보다 빠르게 진행된 신호일 가능성이 있다고 해석됩니다.

프랭크징후가 생기는 대표적인 이유는 아래와 같이 설명됩니다.

  • 귓볼과 심장 혈관 모두 혈액 공급이 잘 막히는 구조(말단 혈관)라는 점
  • 피부 조직과 혈관벽 조직이 모두 콜라겐·엘라스틴 감소 영향을 동일하게 받는 점
  • 미세혈관 손상이나 동맥경화가 외부에서 보이는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는 점

즉, 귓볼 주름은 단순한 겉모습의 문제가 아니라, 몸 내부의 변화가 외부로 드러난 ‘힌트’일 수 있습니다.

 

 

2. 실제 의사들은 프랭크징후를 어떻게 볼까?

아래는 심장내과 전문의들의 실제 임상적 관찰을 기반으로 한 의견 인용문입니다.

“프랭크징후가 있다고 해서 심장질환이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하지만 기존 위험요인과 함께 나타날 경우, 혈관 노화와 동맥경화 가능성을 의심해볼 근거가 됩니다.”

— 종합병원 심장내과 A교수
“특히 40~50대처럼 비교적 젊은 연령대에서 귓볼 사선 주름이 뚜렷하게 보이면 단순 노화로 보기 어렵습니다.
 이 경우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기본 검진을 권합니다.”

— 대학병원 심혈관센터 B전문의
“관상동맥 CT를 찍어보면 실제로 귓볼 주름이 있는 환자에서
 석회화 점수나 동맥경화 지표가 높게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환자에게 ‘미리 점검하는 계기’로 활용하라고 설명합니다.”

— 심장초음파·영상 진료 C전문의


전문의 의견에서도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프랭크징후는 직접 진단 지표는 아니지만, 다른 위험요인과 함께 보면 분명한 의미가 있다.”

 

 

3. 프랭크징후가 있을 때 병원에 가야 하는 경우

아래 6가지 중 2개 이상 해당한다면, 심장·혈관 검진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 나이에 비해 주름이 선명하고 깊다 (특히 40~50대 이하)
  • 양쪽 귓볼에 모두 뚜렷한 사선 주름이 있다
  • 가슴답답함, 숨참, 어지러움, 이유 없는 피로감 등 증상이 있다
  • 고혈압·고지혈증·당뇨 등 기저질환이 있다
  • 뱃살 증가 또는 복부비만(허리둘레 남 90cm / 여 85cm 이상)
  • 가까운 가족 중 조기 심근경색·협심증 병력이 있다

특히 주름 + 증상 + 기저질환이 함께 있다면 진료를 미루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 심혈관질환 조기 발견을 위한 체크리스트 7가지

프랭크징후가 있는 경우 아래 7가지 항목을 함께 점검하면 현재의 혈관 상태를 더 정확히 평가할 수 있습니다.

① 혈압

130/80mmHg 이상이면 고혈압 또는 전단계로 분류됩니다.
특히 정상 상한선(120~129/80 이하)도 ‘주의 영역’으로 보는 추세입니다.

② LDL 콜레스테롤

이 수치는 심혈관 위험도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LDL 130mg/dL 이상이면 관리가 필요하며,
160mg/dL 이상은 고위험으로 평가됩니다.

③ 중성지방·HDL

중성지방(TG)이 150mg/dL 이상,
HDL(좋은 콜레스테롤)이 40mg/dL 이하라면 동맥경화 위험이 증가합니다.

④ 공복 혈당 / 당화혈색소(HbA1c)

혈당 이상은 혈관 내피세포 손상을 가속화합니다.
공복 혈당이 100mg/dL 이상이거나 HbA1c가 5.7~6.4%면 당뇨 전단계입니다.

⑤ 체중·복부비만

체지방 중에서도 특히 복부 지방이 혈관 질환 위험과 직접적으로 연결됩니다.
허리둘레가 남 90cm, 여 85cm 이상이라면 위험군입니다.

⑥ 흡연

흡연·과거 흡연력은 심장질환 위험을 극적으로 높입니다.
특히 하루 10개비 이상, 10년 이상 흡연력은 중요한 위험요인에 해당합니다.

⑦ 운동량

WHO 권고 기준은 주당 15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입니다.
운동 부족은 심혈관질환 위험요인 중 하나로 공식 분류됩니다.

 

5. 프랭크징후 외에 건강을 알 수 있는 얼굴 신호

몸은 다양한 방식으로 건강 상태를 표현합니다. 예를 들면:

  • 눈가의 노란지방(xanthelasma) → 고지혈증 가능성
  • 입술 색 변화 → 빈혈·순환 문제 의심
  • 피부 탄력 저하 → 전신 콜라겐·혈관 노화와 관련

프랭크징후도 이들 중 하나로, 몸 전체 어디선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6. 프랭크징후가 있어도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프랭크징후는 보조적 지표이지 확정 진단 기준이 아닙니다.
다른 위험요인이 없고 생활습관도 건강하다면 실제 질환 위험은 낮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시적인 신호가 나타난 만큼 건강 점검을 해보는 계기”로 삼으면 좋습니다.

 

7. 결론: 귓볼 주름이 보인다면 어떻게 할까?

  • 프랭크징후는 심혈관질환 위험 증가 가능성을 시사하는 보조적 신호
  • 깊고 선명하며 양쪽에 있다면 더 의미가 크다
  • 다른 위험요인과 함께 나타날 경우 검진 필요성 ↑
  • 심혈관질환 체크리스트 7개 중 2개 이상 해당되면 병원 권장

프랭크징후는 우리 몸이 보내는 ‘작은 경고등’일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혈압·혈당·콜레스테롤 확인만으로도 심혈관질환을 크게 예방할 수 있으니 한 번쯤 점검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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